입시와 성적, 끝없는 비교 속에서 오늘을 잃어버린 청소년과 그 곁을 지키는 부모들을 위한 마음치료서다. 하루 한 편의 자기성찰 에세이를 통해 “오늘을 잘 살아낸 사람만이 내일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전한다.
15년 차 HR컨설턴트로 누구보다 성실하게 달려온 저자가 번아웃을 넘어 새로운 커리어의 길을 찾아간 과정을 담은 책이다. 제목처럼 번아웃에게 “왔어, 번아웃?” 하고 유쾌하게 인사하며, “무슨 일 있니?”라고 묻는 마음으로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아웃풋 이코노미 : 상품을 완성한 후 판매하는 방식. 지금껏 우리의 모든 상업활동은 이런 식의 과정을 거쳤다. 어떠한 의심 없이 모든 물건은 완벽한 기획과 제작 과정을 거쳐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이는 모든 기업이 가장 원초적으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예전과는 전혀 다른 시대를 살고 있다. 지금부터는 ‘프로세스 이코노미’에 주목해야 한다.
퇴직 이후 삶을 후회 없이 설계한 사람들의 실제 사례와 그들이 미리 준비한 구체적 전략을 담고 있다. 이 책은 단순한 은퇴 조언서가 아니다. 돈, 일, 건강, 여가, 관계라는 다섯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명한 은퇴'를 위한 실행 가능한 체크리스트를 제공한다.
‘어휘력’과 ‘필사’ 화두를 던져 50만 독자에게 새롭게 인문학적 통찰을 제공한 유선경 작가가 이번에는 ‘질문’에 대해 이야기한다.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생각을 외주화하지 말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던진다. 단순히 최신 도구의 사용법을 익히는 안내서가 아니라, 질문력·비판적 사고·구조화된 사고와 같은 인간 고유의 힘을 어떻게 단련하고 AI와 협업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