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이 어렵게 느껴졌다면, 그건 음악이 아니라 사람을 몰랐기 때문일 것이다. 『이토록 흥미로운 클래식』에서는 한 사람의 삶을 따라가는 경험으로 클래식을 새롭게 풀어냈다. 클래식에 대한 부담과 무게감은 덜어내고, 지식이 아닌 인생의 이야기로 음악에 다가간다.

극작가 권영준의 희곡집으로, 「나, 옥분뎐傳!」, 「그리고. 바다를. 오르다.」, 「겨울나무에서 봄나무로」 세 편의 희곡을 수록하고 있다. 이들은 서로 다른 형식과 정서를 지니면서도, 한국적 삶의 결을 살아 있는 언어와 인물로 밀도 있게 구현한다는 공통된 특징을 지닌다.

아름다운 우리 옷 한복의 구조와 멋을 그림으로 배우는 가장 친절한 안내서다. 이 책은 한복을 단순히 ‘따라 그리는’ 데서 그치지 않고, 형태와 역사, 디테일까지 깊이 이해하며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 드로잉 가이드다.


불교 세계를 구성하는 석가모니를 비롯한 여러 부처, 보살, 나한, 그리고 호법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와 도상을 다루었다. 불교회화는 불교 사상과 이념이 구체적으로 구현된 시각 조형물이다. 특히 불화는 조각, 건축, 공예보다 경전의 내용이 매우 구체적으로 표현되며 당대의 신앙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불교미술 장르이기도 하다.